워싱턴.孔薰義특파원 오는 11월 美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공화당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보브 돌 상원원내총무가 26%의 지지를 얻어 23%의 득표율을 기록한 팻뷰캐넌 후보를 3%차이로 가까스로 눌러이겨 불안한 출발 을 보였다.
13일(韓國시간) 실시된 이번 코커스 결과 3위는 득표율 18%를 기록한 라마 알렉산더 후보, 4위 스티브 포브스 후보 10%의 순위를 나타냈다.코커스 직전까지 돌 후보를 크게 위협했던 포브스 후보는 4위로 추락했으며, 작년 여름까지 돌후보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필 그램 상원의원은 9%의 득표율을 기록해 4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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