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역대 總理 만찬 獨島등 의견교환

…李壽成국무총리 초청으로 14일저녁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역대 총리들을 위한 만찬에서 참석자들은 獨島문제와 北韓정세에 초점을 맞춰 의견을 교환.

이들 전직총리들은 독도가 영토분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점을 한결같이 지적하면서 우리 정부의 입장은 단호히 하되 행동은 국제적으로 설득력있게 하고 韓日관계를 중요시 해야 한다 거나 韓日 양국은 앞으로 외교채널에만 의존하지 말고 의원연맹이나 청소년교류등을 통해 이해를 넓혀가야 한다 는 등의주문도 있었다고 姜亨錫총리공보비서관은 설명.

이날 만찬에는 생존 총리가운데 崔圭夏전대통령을 제외하고 11대 총리였던 金鍾泌자민련총재를 비롯, 모두 15명이 초청대상이었으나 金총재와 南悳祐 盧在鳳전총리는 당행사나 외유, 집안행사등으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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