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발생한 시프린스호 기름유출사건과 관련 호유해운측으로부터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검찰로부터 받고 있는 愼順範의원은 23일 국민회의당사에 나와 자신의 결백을 강조하며 호유해운 측으로 부터 어떤 명목으로도단 돈 1백원을 받은 적도 없다 며 검찰측의 주장을 강력히 부인.
愼의원은 이날 오전 지도위원회의에도 참석, 이같은 사실을 밝힌 뒤 기자들에게검찰이 나를 표적으로 관련자들을 추궁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며 내무부에서도해경대에서 쓴 돈을 착복이라고 하는데 대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고 검찰주장을 반박.
愼의원은 이어 당시 사고수습은 麗川군과 해경대가 맡아서 했다 며 호유해운측이 사고위로비 조로 공무원들과 해경대원의 간식비등으로 쓰라고 돈을 준것을 받았을 뿐 개인 착복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주장.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