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獨島공익상품 잇따라 개발

"금융기관 金利도 높아 ...정기방문등 계획"

대동은행등 금융기관들이 독도관련 공익상품을 잇따라 개발 시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동은행은 독도사랑통장 을 개발, 27일부터 시판한다. 가계금전신탁.기업금전신탁등 2가지인 이 상품에는 개인.법인.임의단체등 누구나 가입할 수있고 가입자는 2월현재 연13.6%의 고수익을 보장받는 효과를 얻게된다.

매일신문사가 주관하고 경북도와 대동은행이 후원,독도사랑사업의 하나로 개 발된 이번 상품은 상품판매에 따른 수익금의 일정률을 독도관련 사업 기부금으로출연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동은행은 독도사랑통장 을 대표적 공익상품으로 키우기 위해 상표권등록를해둔 상태로 전화로도 가입 가능하게 했다.

대동은행은 이와함께 △푸른독도 가꾸기를 위한 묘목 보내기 △독도경비부대에위문품및 은행정기간행물 보내기 △정기적 독도방문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도 공익상품인 독도사랑예금 을 개발, 26일부터 5월31일까지 시판한다. 수협은 1년제 정기예금인 이 상품에 10만원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개인 연10.5%, 법인등 연9.5%)를 적용해 가입을 적극 유도하고수협이 세후이자의 0.5%해당액 만큼 독도사랑 기금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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