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鄭大哲부총재 의정보고서 黨籍 표시않아

○…국민회의 鄭大哲부총재가 최근 지역 유권자들에게 배포한 의정보고서에 국민회의 당적을 표시하지 않고 金大中총재의 사진도 단 2컷만 실어 눈길.

鄭부총재는 의정보고서에 76장의 사진을 게재했으나 金총재 사진은 부총재 선임당시 다른 부총재들과 함께 무리를 지어 찍은 한 장면과 자신과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또다른 모습 하나를 소개하는데 그쳤으며 당적표시는 경력중에단 한줄로 처리.

鄭부총재는 반면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자신이 趙淳서울시장후보와 함께 찍은사진들을 앞부분에 집중적으로 편집, 趙시장을 당선시킨 주역임을 강조하고 민주당시절 당권도전을 선언한 신문기사스크랩을 게재, 차세대 대권주자임을 은연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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