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천문대, 행성에 재벌 이름 붙여

중국의 천문대는 1일 자선사업가 및 애국자로 널리 알려진 중국 제2의 재벌인 리 샤오화의 이름을 이 천문대가 발견한 소행성의 이름으로 정해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게 됐다고.南京에 있는 紫金山천문대는 지난 1964년에 발견해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던 소행성 3556號를 리 샤오화 행성 이라고 명명했다는 것.

재작년 홍콩에서 발행되는 차이나 다이제스트誌에 의해 10억元(1억2천50만달러)의 재산을 보유,중국 2위의 재산가로 평가된 리 샤오화 홍콩 후아다투자그룹 회장은 지난 90년 이래 3천만元(3백60만달러)의 기부금을 내놓았으며 3개의 학교를 짓는등 활발한 자선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北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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