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정 稅法 설명회등 개최

"대구국세청 "租稅주간"행사 다양"

3일 조세의 날을 맞아 대구지방국세청은 2일부터 8일까지를 세금을 아는 주간 으로 정하고 세법지식확대와 세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는 다양한 납세지도 홍보등 각종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구지방청 산하 15개 전세무서에 세정관련단체 납세자단체 기업체대표 사회저명인사등으로 1일 명예서장 및 명예민원봉사실장을 위촉했다.

세무서별로 공평과세위원회 국세심사위원회 공정과세위원회등 각종 위원회를 통해 개정세법해설회를 갖고 세정간담회및 설명회도 이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열기로 했다.

세정운영에 대한 납세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도 청취해 자체 해결가능한 것은 세무서장이 처리하고 나머지는 국세청에 대책마련을 건의할 예정이다.

세정모니터 및 저명인사들에게 올해 개정된 세법안내책자를 발송하고 지역유선방송사를 통해 세금에 관한 올바른 지식등을 방영한다.

대구지방청은 또 개청30주년 기념 전국 세금글짓기 현상공모입상작 모음집을 초 중 고교및 공공도서관에 배부한다.

국세청은 8일이후에도 기업이나 단체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 세무애로처리반 을 보내 적극적인세무상담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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