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李會昌의장. 黨중진 대권발언에 부정적

○…신한국당 李會昌선대위의장은 1일 야당은 물론 당내 중진의 잇단 차기대권 도전시사와 관련,각 도마다 대통령이 다 나오면 대통령 한 명 갖고서 되겠느냐 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부정적 견해를 피력.

그는 당내 중진들도 다 텃밭이 있는데 李의장의 텃밭은 어디냐 는 질문에 나는 선대위의장이니까 전국이 텃밭 이라고 뼈있는 조크.

대권선언을 통한 총선득표 제고전략과 관련, 그는 크게 봐서 큰 도움이 안된다고 본다. 총선은총선이슈로 대결해야 한다 며 우리 지역의 누구를 대권후보로 세우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 자체가 근본적으로 3金구도에서 오는 것 이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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