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民主.독도수호대회 폭력사태 강력대응

○…민주당은 3.1절을 맞아 1일오후 서울시내 탑골공원에서 개최예정이던 獨島수호및 민족정기회복 결의대회 가 폭력사태로 무산된 것과 관련, 대명천지에 탑골공원에서 치안부재의 상황이벌어진 데 대응하지 않은 경찰처사에 당력을 모아 대처할 것 이라며 사실규명노력과 함께 강력대응을 선언.

金洪信대변인은 1일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더러 金大中을 따르지 않은 배반자 라고 했지만 이는새앙쥐도 웃을 일이며 金총재의 노후를 욕되게 하는 것 이라고 일축하고 정치지도자들이 지역감정 청산에 앞장서기보다 지역할거 정치를 조장하여 권력을 획득하려는 반역사적 구태를 계속했기때문 이라고 지적.

金대변인은 이어 그럴리야 없겠지만 야권분열을 노리는 노회한 공작차원일수도 있다는 사실을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며 이는 金泳三정권이 민생치안보다는 시국치안이란 발상에 주력한 한병폐임을 지적한다 고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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