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4일 저녁 시내 신라호텔에서 金潤煥대표 李會昌중앙선대위의장 朴燦鍾수도권선대위원장 李漢東국회부의장 등 당 중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모임을 갖고 총선승리를 다짐.5.18 망월동 묘역을 참배하고 광주.전남지역 지구당대회에 다녀온 李의장은 절해고도에서 싸운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그쪽 위원장들이 버림받은 자식이란 느낌이 들지 않도록 당에서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朴위원장은 수도권에서 몇몇 사람의 유세지원으로 유권자들의 표를 모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주가나 물가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등 정부여당이 정책을 제대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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