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李會昌선대위의장은 6일 중앙선거대위원회 발족식이 끝난후 가진 기자회견 에서 총선승리를 위한 전략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선거운동문화를 바꿔보자고만 강조, 평소의 깨끗한 정치소신을 다시 한번 피력.李의장은 정치입문후 전국을 다니면서 정치인의 인신공격과 지역주의 폐해가 생각이상으로 심각함을 느꼈다고 말하고 당선거운동원이 개인적 인연이나 이해관계보다는 정치적 신명과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한다면 그것이 바로 새로운 선거문화가될것이라고 주장.
李의장은 또 4.11총선은 과거 독재시대와 같이 '선악의 대결'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고 강조하고 신한국당은 물론 정치권전체가 국민들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 따르는 겸허한 자세를 되찾자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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