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朴淳國특파원 리히터 지진계로 震度5.8의 강력한 지진이 6일저녁 11시35분쯤 일본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이 밝혔다.
일본기상청은 이날 지진의 진원이 도쿄 서쪽 약1백㎞의 야마나시(山梨)縣동부지역 깊이 약20㎞ 지점이었다고 밝히고 이보다 앞서 30분전에도 진도 4.5의 지진이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후지(富士)산 부근 변전소에 화재가 발생했고 상가의 진열된 물건들이 떨어지기도 했으나 아직 인명피해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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