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대통령은 10일저녁 KBS 1TV로 방영된 ASEM 2000, 新실크로드를 만든다 는 제목의KBS특별회견에서 2천년 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의 한국유치 의미를 거듭 강조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민의 협조를 당부.
金대통령은 외국 언론인 5명이 동시통역형식의 화상질문자로 참가한 가운데 柳根燦 KBS 9시뉴스 앵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견에서 2천년 3차 ASEM회의의 한국유치는 우리의 민주화와경제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이자 21세기의 시작과 함께 세계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계기가될 것 이라고 강조.
특히 金대통령은 이번 방콕 제1차 ASEM회의에서 합의된 범아시아 철도망구축에대해 북한도 철도망 구축에 참여하도록 중국을 비롯한 ASEM회원국들이 모두 노력하기로 했다 면서 각국의 권유에 의해 북한도 참여하게 될 것이며 이는 시간문제로 생각한다 고 북한의 참여를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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