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金鍾泌총재는 16일 舊민자당의 92년 大選자금 문제와 관련, 전직대통령 아들이 대선자금을 쓸만큼 주었다 고 증언한바도 있는 것처럼 이제 현정권이 솔직하게 스스로 밝혀야 한다 고 대선자금 공개를 촉구.
金총재는 이날오후 원주 치악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청년단 총선필승 결의대회참석에 앞서 미리 배포한 치사를 통해 대선자금을 스스로 공개하지 않을 경우이문제는 현정권의 씻을수 없는 멍에로서 불행의 화근이 될 것 이라고 주장.
집권여당의 안정론 주장에 대해 金총재는 현정권은 보수를 내걸고 안정을 내세우며 국민에게 표를 구걸하고 있다 면서 수많은 의석을 갖고도 정치를 파국으로 몰아온 그들이 보수는 무슨 보수며, 안정은 무슨 안정이냐 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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