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洪性宇위원장 "全-盧씨 정치권과 뒷거래"

○…민주당 洪性宇선대위위원장은 19일 全斗煥 盧泰愚씨는 검은돈을 받은 자들의 명단을 가지고정치권과 뒷거래를 하려 하고 있다 며 金泳三대통령은 재판과정에서 검은돈의 실체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고 촉구.

洪위원장은 이날 강남乙(李在慶) 지구당 개편대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검은돈을 받지 않은 민주당만이 金泳三대통령의 대선자금, 국민회의 金大中총재의 20억+α 설 ,자민련 金鍾泌총재의 1백10억 계좌설의 진실을 밝힐 수 있다 며 15대 국회에서 3金청문회를 통해 대선자금과 검은돈의 진실을 밝히겠다 고 주장.

그는 21세기가 눈앞에 다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좁은 땅덩어리는 지역감정으로 갈기갈기 찢겨지고 정당은 특정 인사의 사당으로 전락했다 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힘으로 3金정치와 지역할거주의를 청산해야 한다 고 거듭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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