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원 많아 본말전도 우려 …지역에 첨단산업을 유치하기위한 첨단산업 유치위원회 구성이 시급해지자 위원회의 구성인물에 대한 관심이 집중.
文永秀대구시경제국장은 선별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며 적어도 20명선이 될것이라고 암시.이에대해 경제계 일부에서는 인물이 너무 많아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것 아니냐 며 본말이 전도될까 벌써부터 걱정.
▨ 차별화 지원정책 펼쳐야
…한국능률협회 대구경북지부 주최 대구경북지역 최고경영자 간담회에 참석한 박상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은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점검하기 위해 국회에 중소기업특별위원회를설치해야 한다 고 주장.
박회장은 21일 오전 대구프린스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부는 일률적인 중소기업 지원보다규모와 업종을 고려한 차별화된 지원정책을 펼쳐야 한다 며 이를 감독하기 위해 국회에 상설위원회가 설치돼야 한다 고 강조.
박회장은 중소기업 경영자들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혁신적 사고를 가지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전력해야 한다 고 주문.
▨ 주택 중과세 정책 제시
…21일 재정경제원은 토지절약적 정책운영 이란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에 많은국민들이 살고 있는 반면 주택면적은 다른 나라에 비해 넓다며 토지.주택보유에 대한 중과세 등의 정책을 제시.
이 보고서가 밝힌 우리나라의 주택 평균면적(25.5평)은 비교대상으로 제시한 일본(28평), 서독(26.2평), 영국(28.7평), 미국(49.9평) 등에 비해 가장 적어 재경원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은 꼴.그러나 재경원은 우리나라의 주택면적이 넒은 이유는 토지보유세 실효세율이 0.13%로 미국(1%),대만(0.25~0.35%) 등보다 낮기 때문이라며 견강부회.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