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회의 'YS와 럭비공 같은점' 발표

○…국민회의는 21일 신한국당이 국민회의에서 금기시하는 七去之惡 을 발표한데 대한 보복 차원에서 金泳三대통령과 럭비공의 같은 점과 다른점 3가지를 발표.

국민회의 대변인실은 이날 호프집에서 유행하는 말 이라고 전제, △속이 텅 비어있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 △바람빠지면 튀지도 못한다고 비유.

국민회의는 또 △속이 텅빈게 럭비공은 정상이지만 金대통령은 비정상 △럭비공은 튀어도 잡을수 있지만 金대통령은 잡을 수 없다 △럭비공은 바람빠져도다시 넣어 쓸수 있지만 金대통령은 다시 쓸 수도 없다는 점이 세가지 다른 점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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