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朴燦鍾위원장 유세방식 '싱싱바람' 설파

○…신한국당 朴燦鍾수대권선대위원장은 24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구당의 유세실무자를 위한 유세특강을 가난한 선거론을 주창하며 유권자대량접촉운동, 화살전략, 종이마이크활용, 감동유세 등을 설파.朴위원장이 이날 내놓은 선거운동방법은 크게 새로운 것은 없었으나 선거법상 사용이 금지된 핸드마이크 대용으로종이를 접어서 만든 종이마이크 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는데 관훈동 서울시지부앞에서 행한 試演에서도 성능은핸드마이크와 차이가 없다 고 역설.기발한命名을 즐기는 朴위원장은 이같은 자신의 선거운동방식을 싱싱바람 으로 이름짓고 거리유세를 최대한 활용하는 싱싱유세 와 싱싱바람만들기에젊은 운동원을 대거 활용하는 싱싱부대 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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