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회의 전국구 후보 신원파악도 못해

○…국민회의는 23일 46명의 전국구 후보명단을 발표하면서 당선권에서 먼후보들에 대해서는 발표후 반나절이 지나도록 신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있어 빈축.26번에 공천된 金必起씨의 경우 회사사장이라는 것만 알려졌을 뿐연령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37번 崔洙泳후보도 몇시간 접촉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않아 나이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이같은 국민회의측 태도를 놓고 당내에서도 아무리 뒷번호라도 누구인지는 알고 명단에 올려야 될 것 아니냐 는비판과 함께 이런 식이라면 어떻게 총선을 치르겠느냐 고 야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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