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사건 및 12. 12, 5. 18사건과 관련, 재판을 받고 있는 全斗煥 盧泰愚전대통령이 4. 11총선을 앞두고 재소자 신분으로 부재자 신고를 완료.중앙선관위 관계자는 23일 두 전직대통령의 소속 선거구를 관할하는 연희동 사무소는지난 21일자로 안양교도소와 서울구치소로부터 각각 이들의 부재자 신고서가접수됐다고 알려왔다 고 소개.全. 盧씨는 부재자 신고를 함에 따라 부재자 투표기간인 오는 4월4~6일 안양교도소와 서울수치소내에 설치된 부재자투표소에서 전직대통령으로서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재소자신분으로 한 표를 행사할 전망.부재자투표 과정에서 전직대통령을 위한 별다른 예우는 없을 것이지만 全. 盧씨에 반감을 가진 다른 재소자들과 함께 투표할 경우 소란이 발생할 우려도 있어시설장의 재량에 따라 특별한 시간대를 배정해 투표하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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