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의 밀거래 행위를 막기 위해 60만달러를 들여認識用 칩을 피부 속에 이식할 것이라고 정부 관리들이 25일 밝혀 화제.
환경협회에서 일하는 프란시스코 팔하레스는 얼마 있지 않아 감지장치를 갖고 있지 않은 외국 동물원은, 예를 들자면, 열대 아메리카産 큰부리새가 어디서왔는지 설명하려면 애를 먹게될 것 이라고 내다보면서, 이같은 전자장치로 동물들의 출생장소나 시기, 인식용 숫자 등을 판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브라질 정부는 우선 동물원내 4만여마리를 대상으로 컴퓨터칩 이식작업을 벌인뒤 유럽에서 마리당 6만달러씩에 거래되는 마코앵무새 등 멸종위기에 처한야생 동물들에까지 작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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