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상담 목표치 결정 못해○…올해 첫 해외시장개척지를 동남아시아로 정한 대구시는 지난해 중유럽시장개척에 비해 실적이 떨어질까 다소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
특히 文熹甲시장이 지난번 해외시장개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대상을받은만큼 이번에도 크게 관심을 갖고있어 관계자들은 긴장.
文永秀경제국장은 실질적인 성과가 예상되는 지역의 중소 20여업체를 선정했으나 아직 상담 목표치는 결정하지 못했다 며 상부눈치를 보는듯 미지근한 태도.
▨他지역 위원들 긍정적 시각
○…지난25일 건설교통부에서 열린 위천공단 조성관련 첫 낙동강수질평가회의에서 부산, 경남지역 대표들은 여전히 조성불가 를 주장, 상견례 장소가 다소어색했다는 후문.
그러나 대구지역 대표자들도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하는등 의견이 팽팽히 맞서결국 타지역 대표들의 견해에 따라 위천공단조성 여부가 판가름날듯.
참석자들은 생각했던것보다는 평가단 위원들이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것같았다 며 분위기 호조를 전망.
▨하루 매출 2천만원 넘어
○…지난해말 문을 연 하나로클럽측은 개장초 평균 5백만~8백만원 수준이던 하루 평균 매출액이 최근 2천만원을 넘어서는등 인기를 끌자 일손이 달린다며 즐거운 비명.
그러나 당초 소매점 경영자와 중간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도매점 성격의 가격파괴매장 으로 출범한 하나로클럽에 장보러온 일반 소비자들이 몰려들자 중점유치대상 고객의 성격을 두고 고민스러운 모습.
許台鎬장장은 일단 홍보가 부족한 초기에는 싼가격으로 일반 소비자들을 끌어들여 입소문이 나도록 유도한후 상자단위 판매를 늘리는등 도매점 성격의 판매전략을 강화시켜 고객층을 바꿔갈 것 이라고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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