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소비자가격이 1일 0시부터 ℓ당 6백8원에서 6백27원으로 오르는 등 주요 석유제품의 소비자가격이 평균 2.41%% 인상됐다.
대한석유협회는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가격이 배럴당 평균 22.77달러에서 23.42달러로, 국제원유가격은 배럴당 평균 16.08 달러에서 16.93달러로 인상됨에따라 주요 유종의 소비자가격을 이같이 조정했다고 밝혔다.
유종별로는 휘발유 최고가격이 ℓ당 6백8원에서 6백27원으로 3.13%%, 등유는 2백96원에서 2백97원으로 0.34%%, 저유황 경유는 2백65원에서 2백73원으로 3.02%%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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