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시아,체첸평화안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내놓은 체첸평화안은엉성한 선거운동의 일환에 지나지 않는다고 샤밀 바사예프 체첸반군 사령관이 1일말했다.

체첸공화국 남부의 산악거점 베데노에서 기자회견을 한 바사예프 사령관은 체첸공화국에 대한 공격행위를 중단하고 군대를 철수시키겠다는 옐친 대통령의 약속이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에게 영합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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