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韓美 경계태세 격상

한국군과 주한미군은 북한이 4일 정전협정 이행 포기를 선언한 데 이어 5일 중무장한 군인들이 비무장지대 관리 규칙을 위반하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로 진입함에 따라 특별 경계태세에 돌입해 있다고 美정부 관리들이 5일 밝혔다.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정전협정상의 의무들을 준수하고 도발적 행동을 중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고 말하고, 북한이 정전협정 조항들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으며 (이같은 결과로) 미군과 한국군이 경계태세를 한 단계격상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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