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방그룹 창사18주년

우방그룹은 8일 창사18주년을 맞아 21세기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5개년계획을 선포했다.

이순목회장은 우방타워랜드 대공연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올해 주택기술 연구소를 설립, 주택사업을 고도화하고 97년에는 매출1조원 달성, 98년 해외거점지역확보를 통해 2000년에는 국내 30대그룹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우방그룹은 지난78년 후대에 물려주는 집 건설을 목적으로 창립, 현재 모기업인 (주)우방을 근간으로 (주)우방건설 (주)우방개발 (주)우방산업 (주)팔공조경 조방산업 (주)우방랜드 (주)우방과학 상호신용금고 구미전문대학과 정화여중고등 12개계열사에 종업원 1천3백여명의 대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주택 건설 환경 레저 금융 식품 미래산업에 이르기까지 투자를 확대하고있다.특히 우방은 국내건설업계 최초로 사전서비스제도를 도입하고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철저한 고객만족경영으로 아파트 품질을 한차원 높였으며 중국에도 처음으로 진출, 아파트는 우방 이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尹柱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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