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金潤煥대표는 9일 정치안정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며 정치안정을 위해 집권당에 과반수의석을 만들어 달라 고 신한국당지지를 호소했다.
金대표는 이날 신한국당 경북도지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야당이 주장하는여소야대는 필연적으로 정치혼란을 초래한다며 안정의석을 갖고 집권당이 책임질 수 있도록 해달라 고 말했다.
金대표는 야당은 특정인의 대권욕에 따라 급조된 정당이며 국가의 장래를 위해 아무런 설계를내놓지못하고있다 며 정치안정을 거듭 강조했다.
金대표는 또한 대구.경북지역판세와 관련 대구.경북이 집권당의 관반수확보에 열쇠를 쥐고있다며 지난 30여년간 우리 역사와 발전을 주도해온 대구.경북이 그 저력을 다시한번 발휘하는 견인차가 돼야할 것 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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