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북한의 고위 관리들이 11일 남북한간 긴장완화등을 목적으로한 첫 회담을 가졌다
북한 중앙통신(KCNA)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연방간 무역, 경제,과학, 기술 협력위원회 첫 회의가 오늘 만수대 의사당에서 열렸다 고 밝혔다.
이 통신에 따르면, 비탈리 이그나텐코 부총리와 미하일 프라드코프 대외경제관계 제1차관이 각각단장과 부단장으로 러시아 대표단을 이끌었으며, 극동문제 전문가인 알렉산데르 파노프 외무차관도 대표단의 일원으로 10일 평양에 도착했다.
도쿄에서 청취된 KNCA는 이날 회의에 북한측 대표로 洪成南 부총리와 대외경제위원회 부위원장김정우가 참석했다고 밝혔으나 더이상 자세한 내용은 보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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