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거비용 實査착수- 選管委

중앙선관위는 15대 총선이 끝남에 따라 내달 1일까지 후보자와 정당의 선거비용 회계보고서를제출받아 법정선거비용 초과지출 여부를 가리기 위한 선거비용 실사에 들어간다.선관위는 이를 위해 선관위 직원뿐아니라 국세청 조사전문요원 3백명과 자치단체 세무직 공무원6백명등 모두 9백명을 지원받아 오는 8월18일까지 지역구와 전국후 후보자 1천5백46명 전원에대해 선거비용 수입과 지출 상황을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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