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작과 비평 창간30돌

"24~26일 국제학술대회"창작과 비평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한국프레스센터와 서울대 호암관에서 새로운 전지구적 문명을 향하여-민중과 민족 熾 운동들의 역할 을 주제로 계간 창작과 비평 창간 30주년기념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

이 학술대회는 사회주의권 몰락 이후 더욱 가속화된 자본주의의 전지구적 확산 추세 속에서 비판적 지식인들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국의 대표적 좌파 역사학자인 페리 엔더슨, 미 노스웨스턴대 국제비교연구소장인 브루스 커밍스, 일본의 좌파 역사학자인 와다 하루키(和田春樹)등 5명의 저명한 외국 학자들과 서울대 백낙청교수, 인하대 최원식교수등 국내 학자들이 참여, 발표와 토론을 한다. 문의 (02)718-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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