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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단재상 학술부문-영대 염무웅교수 선정도서출판 한길사는 15일 제10회 丹齋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는 魯棟銀 목원대 한국음악과 교수, 문학부문에는 廉武雄 영남대 독문과 교수를 각각선정, 발표했다.

魯棟銀 교수는 지난해 한국근대음악사 1 (한길사刊), 廉武雄 교수는 혼돈의 시대에 구상하는문학의 논리 (창작과 비평사刊)를 각각 저술한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5월10일 오후 7시 서울 신사동 강남출판문화센터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문의(02)515-4811.

18일 창립총회 열어-원로음악가회

원로음악가회 창립총회가 18일 오후 5시 30분 대구 녹향음악감상실(대구극장 맞은편)에서 열린다.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이기홍 대구시향 초대 상임지휘자)는 이날 60세이상의 대구출신이나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를 회원으로 하는 내용의 정관을 제정하고 임원을 선출한다.원로음악가회는 이기홍 김종환 임성길 김진경 한창희 박기환 우종억 라경관 안종배 성기용 남세진 이상희 임우상씨등이 창립을 추진했으며 고전음악 보급운동에 힘쓸 방침이다.

최무선장군추모제-다양하게 펼쳐

최무선장군추모기념사업회는 경북도 개도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천시의 후원을 받아 제2회최무선장군 추모제를 다양하게 펴고 있다.

이 사업회는 과학백일장(5~15일) 과학경연대회(17일)를 연데 이어, 유적지 순례(19일), 추모기념사업회(21일) 추모 헌다제(21일)등을 통해 최무선장군의 업적과 충의를 널리 선양하고 있다. 문의는 (0563)34-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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