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北연락사무소,9.10월 개설예정

"金大中총재"

국민회의 金大中총재는 21일 향후 美北관계를 전망하면서 오는 9월이나 10월께 北美연락사무소가 개설될 것으로 본다 고 주장했다.

호남지역을 방문중인 金총재는 이날저녁 전주 코아호텔에서 열린 언론인, 사회단체장등과의 간담회에서 북한 金正日이 9.9節전까지 정권을 승계한다면 첫 승계사업으로, 미국 클린턴 대통령은11월 大選에서 많은 표를 얻기 위해 美北사무소개설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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