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대통령과 빌 클린턴 美대통령이 휴전협정에 대체하는 평화협정 문제를 논의하기위해 중국을 포함한 4자회담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한국과 북한이 이미 극비 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3~4일안에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고 日 NHK-TV가 美정부 고위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이 고위당국자는 남북대화 촉진을 위해 4자회담을 열자는 제안에 대해 북한이 반응을 보여 한국과 극비리에 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멀지않아 한국측에서 결론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NHK에 밝혔다.
NHK는 또한 4자회담에 관해 미국측이 한국을 대신해 회담제의 배경 등을 설명한것은 알려졌으나 한국과 북한이 이와 관련해 극비 협의를 벌이고 있음이 밝혀진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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