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개척이 지역경기 활성화의 촉진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구청까지 해외 시장 개척 지원에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북구청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대구경북무역관과 함께 9월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폴란드 포즈난상설박람회장에서 열리는 96포즈난 추계소비재박람회 참가업체 모집에 나섰다.북구청등은 포즈난에 대구시 중소기업공동관을 구성, 재역 수출유망업체 6개사의 수출 상담및 계약체결을 돕기로 했다.
참가업체에게는 참가비 1백50만원이 지원되며 전시품 운송및 통관, 현지거래알선을 위한 사전 바이어명단 조사 제공, 현지통역 확보등의 지원도 한다.
대구경북무역관은 출품품목을 직물 의류 가죽제품 화장용품 식품 장신구 시계 스포츠용품 레저용품등을 추천하며 15개사 내외의 참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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