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빙상연맹회장기

"쇼트트랙서 하루만에 대회新 21개"

고등부와 중학부의 맹활약에 힘입어 제14회 대구시빙상연맹회장기 빙상경기대회에서 21개의 대회신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정화여고 안상미는 25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여고부 쇼트트랙 1,000m에서 1분36초15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2위와 3위로 골인한 같은학교 김태숙.김양희 역시 각각 대회신기록을 추가했다.

쇼트트랙 여중 1,000m에서는 정화 박우영, 대구 전다혜, 정화 고선정이 나란히1.2.3위로 골인하며모두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오성중 이승재(1분53초13)와 감삼중 서호진(1분53초33), 대서중 송경택(1분53초53)이 출전한 남중부 1,000m에서도 3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왔다.

〈석민 기자〉

◇대회신기록수립자

△초등부

김예지(여.지봉) 김진주(여.효명.2관왕) 문대양(남.범물) 최은경(여.용지.2관왕) 김은혜(여.교대부속)권수영(여.용지)

△중등부

민 룡(남.오성) 이승재(남.오성.2관왕) 손연정(여.정화) 박주영(여.정화) 서호진(남.감삼) 송경택(남.대서) 박우영(여.정화) 전다혜(여.대구) 고선정(여.정화)

△고등부

안상미(여.정화) 김태숙(여.정화) 김양희(여.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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