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내분규와 관련한 총장실 점거등 폭력적 불법행위와 일부 학생들의 좌경화 성향과 관련,전국의 대학 총.학장들이 단호한 대처 의지를 표명했다.
전국 1백64개 4년제 대학 총.학장의 자율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金玟河중앙대총장)는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최근 학원가 사태에 대한 공동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이날 △학내 불법행위 주도 등 문제 학생에 대해 제적처리등 학칙을 엄격히 적용하고△좌경화 성향 불식을 위해 통일.사상교육을 강화하며 △현재 진행중인 불법농성의 즉각 중단을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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