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는 정부가 추진중인 노사관계 개혁작업에 대응해 오는 30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전경련, 대한상의,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의 경제 5단체장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경총은 오는 30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경제 5단체장 회의를 개최, 노동관련 법규개정방향에 대한 재계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경제 5단체는 정부가 다음달 초 구성키로 한 노사관계 개혁위원회에 참여할 사용자측 대표를 선정하고, 노동계가 주장하는 복수노조 및 제 3자개입 허용방안 등에 대한 대응논리를 협의하고 변형근로제와 정리해고제 도입등 재계의 요구사항을 관철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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