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美 유해협상

"4일 뉴욕서 재개"

한국전 당시의 미국 포로및 유해송환 관련 北.美간 협상이 뉴욕에서 오는 4~7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라고 한 외교소식통이 1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지난 1월 하와이에서의 1차협상때와 마찬가지로 북측에서 김병홍 외교부국제국장을 단장으로 북한 인민군 판문점대표부 소속 박임수 대좌등 당시 대표단이, 미국측에선 제임스월드 美 국방부 부차관보(전쟁포로및 실종군인담당)등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게 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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