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慶州 고속철도 노선 확정 문제

"李壽成 국무총리는..."

李壽成 국무총리는 3일 慶州 고속철도 노선 확정 문제에 대해 4일까지 실시되는 건설교통부와 문화체육부의 현지 공동 조사 결과가 보고되는 즉시 이를면밀히 검토, 합리적으로 빠른 시일안에 결정하겠다 고 밝힌 것으로 총리행정조정실의 趙健鎬 제2조정관이 전했다.

李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 제1 종합청사 집무실에서 李源植 경주시장, 林鎭出15대 총선 무소속 당선자 등 지역 대표 5명과 경주고속철 노선 문제와 관련, 면담했다.

이 자리에 배석한 한 관계자는 최종 확정된 노선이 빠르면 이달말쯤 발표될것 이라고 말했다.

金一潤당선자(경주갑)도 지난 4월26일 李壽成총리를 방문, 경주 고속철도 노선합동조사단파견과 조속확정을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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