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르현대무용단 초청

"포항 춤사랑 동우회"포항 춤사랑 동우회는 미르현대무용단을 초청 4일 오후6시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살아남기 5월의 신부 여자와 사내 등 세편을 공연한다.

정미령씨가 안무한 살아남기 는 술래잡기하듯 숨어 살아야 하는 현대인의 삶을 이젠 드러내어야 함을 강조했으며 황현정씨 안무의 5월의 신부 는 결혼이라는 선택에 대해, 황문숙씨가 안무한 여자와 사내 는 성장과정중에서 순종적이고 자기 주장을 내세우지 못하며 의존적으로 자라게 되는 우리를 둘러싼 사회문화적 환경을 각각 형상화했다. 김윤선 김유리씨등 10여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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