埃 젊은층 배우자 1요건은 용모
이집트 젊은이들은 아름다운 용모를 배우자 선택의 제1 항목으로 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아인 샴스대학 사회학과 라므단 모하메드교수 연구팀이 결혼 적령기의 남녀를 상대로 배우자 선택기준을 설문한 결과, 9가지공통조건 가운데 신뢰감과 존경심이 7번째였으며 현명함은 9번째로맨 꼴찌를 차지했다.
설문 조사에서 젊은 남성들은 장래 신부감으로 아름다운 여성을 최고로 꼽았으며 특히 여성들이남성들보다 배우자의 용모에 더 집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만弗 들이고도 면허증 못따
영국 잉글랜드 서부 브리스틀 인근에 사는 수 에반스-존스라는 여인은 무려 26년동안 1만8천파운드(2만7천달러)의 비용을 들여 1천5백차례의 운전면허 레슨을 받았음에도 불구, 지난 3일 치른 면허시험에서 또다시 떨어지고 말았다고.
45세의 에반스-존스는 이 시험을 치르기 직전 연수를 받고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막상 시험관이 비상정지 명령을 내리는 순간 신경과민으로 그만 브레이크가 아닌 클러치를 밟은데 이어, 도로작업 지역에서는 차를 다른 쪽으로 잘못 운전했다는 것.
그래도 그녀는 이 평생 소원을 포기하지 않고 오는 8월에 실시되는 면허 시험을신청했는데, 시험에 합격하면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보다도 차값이 더 싼 오스틴 메트로 승용차를 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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