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6월부터 중소기업의 기술력향상을 위해 중소기업기술자들의 일본생산현장 연수를 본격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韓.日 양국간 현안문제인 무역불균형 개선과 산업기술협력 촉진을 위해 정부간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기술연수단에는 6월부터 연말까지 3차에 걸쳐 총2백80명이 참여하게 된다.
부문별로는 일본기업현장에서 3~6개월간 집중연수를 받는 중견기술연수 에 6월부터 3회에 걸쳐 2백30명이 파견되는 것을 비롯, 금속부품의 가공기술, 산업폐기물 처리기술, 생산성향상기술 등 3개 과정에 대한 일본 기타큐슈지역의 선진기술연수 에 30명, 中振公, 생산기술연구원 등 중소기업을 지도하는 기관의지도요원파견연수 에 2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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