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총선에서 제1당으로 부상한 힌두인민당(바라티야자나타黨:BJP)이 아탈비하리 바지파이를 총리후보로 지명하고 대통령에게 연정구성을 요구한지 3일만인 14일 총선에서 2위를 차지한 민족전선-좌파전선(NF-LF)을 주축으로한 중도좌파연합도 총리후보를 지명하고 연정구성을 요청했다.
NF-LF를 비롯한 10개 좌파정당으로 구성된 중도좌파연합은 14일 聯政을 구성
하기 위해 인도남부 카르나타카州의 데베 고다 주지사(62)를 차기 총리후보로지명했다.
중도좌파연합은 고다 주지사에 앞서 자나타 달 (인민의 당)의 당수인 프라타프싱 前총리와 지오티 바수 공산당 당수를 상대로 총리후보 추대작업을 벌였으나이들의 고사로 결국 고다를 지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