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 인민법원장 訪韓

우리나라 대법원장에 해당하는 렌지안신(任建新) 中國 최고인민법원장이 중국사법부 수장으로는 처음으로 20일 낮12시20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을 공식방문했다.

任 최고인민법원장은 앞으로 6박7일간 한국에 머물며 金泳三 대통령, 윤관 대법원장을 예방하는 것을 비롯, 金容俊 헌법재판소장, 安又萬 법무장관 등과 만나양국간 확대되고 있는 경제.사회.문화교류를 사법적 차원에서 뒷받침하는 방안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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