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英 수단외교관 추방

"테러지원 제재 일환"

영국 외무부는 20일 테러지원국인 수단에 대한 유엔제재의 일환으로 자국주재수단대사관의 외교관 3명을 추방한다고 발표했다.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수단 대사관은 참사관 1명을 포함한 3명의 외교관을 1개월 이내에 출국시키라고 말하고 수단대사관의 나머지 12명의 직원들도런던이외지역을 여행할 때는 영국당국에 사전통보해야하는 등 여행제한을 받게된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