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산물 검사소 소비자 주의 당부
○…농산물검사소 경북지소는 계속되는 단속에도 불구하고 수입 돼지고기 삼겹살을 국산으로 속여파는 사례가 줄지 않아 골머리.
최근 대구시 수성구 ㅈ식육점을 단속, 수입 삼겹살 53kg을 압수한 검사소 관계자는 돼지 한마리당 삼겹살은 10%%에 불과한데 비해 고객의 반이상이 이를 찾는데다 국산이 kg당 1천원이상 비싸 취급 소매점이 많다 고 설명.
또 국산 삼겹살은 두께가 두껍고 오돌뼈가 있는반면 수입품은 얇다 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
▨ 자존심 회복 차원 前집행부 사과 주장
○…대구지역 건축관련3단체는 무역센터 설계권 환원과 관련,20일 오전 동대구관광호텔에서 임원조찬모임을 갖고도 회의내용 공개를 꺼려 격론이 있었음을암시.
이날 모임에서 일부 임원들이 건축인들의 자존심 회복차원에서도 무역센터 前집행부의 완전한 사과없이 설계권 환원만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폈다는후문.
그러나 지역 경제계인사들은 법원의 결정과 무역센터의 수용으로 잘잘못이 가려졌고 올해 안 착공을 위해서는 건축단체들이 도와줘야 할 때 라고 기대.
▨ 금복주 독도소주 판매 직원 총력전
○…금복주는 이달부터 시판중인 독도소주 의 판매량 증대를 위해 영업부서직원들이 총출동 되는 등 동분서주. 최근 금복주 영업부서 평직원들은 물론 간부들까지 동원,퇴근후 취약지역의 술집과 식당에 찾아가 독도소주 를 주문하는등 바람잡기에 안간힘.李垈炯 홍보실 차장은 아직 독도소주의 홍보가 부족해눈에 띌 만큼 매출이 오르지 않고 있다 며 전직원들이 너나없이 밤낮으로 판촉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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