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22일 당무회의에 앞서 총재실에서 金鍾泌총재와 朴浚圭최고고문,朴哲彦부총재등 당지도부가 자연스레 모여 간담회 가졌으나 대구.경북 인사들과 충청권인사들이 가시돋친 설전을 교환하는등 미묘한 갈등기류를 노출.
金총재가 朴최고고문에게 TK3총사의 배반이 시작됐다 는 제목의 한 주간지를
한번 읽어보라 고 던져주면서 신경을 거스르자 朴최고고문은 곧바로 맞은편에앉은 朴부총재에게 이를 던져주면서 朴부총재가 한번 읽어보라 며 나이 70이되도록 총한번 잡지않은 사람에게 소총수가 뭐냐 며 불쾌한 표정.
이어 韓英洙부총재가 다시 朴최고고문에게 요새 칼을 가시나보죠 라고 자극하자 배반 이 뭐냐. 요즘 언론이 너무 말을 함부로 만들어낸다 라고 언론에 화살을 돌리는 것으로 설전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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