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 쇠고기판매가 4~25%% 인하
산지한우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대구백화점은 25일부터 쇠고기 판매가격을4~25%% 내렸다.부위별 판매가격은 등심(1백g)이 2천2백원에서 1천9백원,서래살이 2천4백원에서 1천8백원,사태가 1천8백원에서 1천5백원,국거리가 1천7백원에서 1천5백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LG전선, 자동차 부품사업 진출
LG전선은 히타치(日立)전선과 기술제휴해 오는 8월부터 브레이크호스와 파워스티어링 호스, 연료 호스 등 자동차에 들어가는 각종 고무제품을 본격생산키로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선은 이를 위해 구미 제3공단에 건설중인 인동공장에 연간 1백50만대분의자동차용 고무호스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고 4백억원을 투입, 고무배합설비인 IMS를 비롯한 최신 생산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쌍용自, 남북극 종단 자동차 탐험
쌍용자동차가 세계최초로 남극에서 북극까지 를 종단하는 총5만㎞의 자동차탐험에 나섰다.
쌍용자동차는 시판중인 4륜구동형 승용차 무쏘와 하반기에 시판할 KJ , 승합차 이스타나 등 차량 4대와 탐험요원 11명으로 남극에서 북극까지 탐험대를구성, 26일부터 4개월간의 탐험일정에 나선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탐험은 남극에서 출발, 바다를 건너 남미대륙 남단으로부터 아메리카 대륙을 종단해 캐나다와 북극에 이르는 17개국, 5만㎞를 지나도록 예정돼 있다.
한라, 印尼에 시멘트공장 합작건설
한라그룹은 인도네시아 굴지의 목재회사인 카유라피스그룹과 50대50의 합작으로 4억달러를 투자, 연산 3백50만t 규모의 시멘트공장을 중부 자바 세메랑지역에 건설키로 합의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지난 25일 鄭仁永 한라그룹회장과 카유라피스그룹의 아구스 스탄토회장이 자카르타에서 서명한 합의서에 따르면 한라측은 시멘트공장을 턴키로 건설하고, 카유라피스측은 인도네시아 정부관계 업무와 판매를 책임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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