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건강바로카드 개발
◆대구은행은 27일 금융기관 최초로 영남대의료원과 진료비 직불과 진찰권 기능을 동시에 가진 건강 바로카드 개발 계약을 체결, 6월 하순부터 실시한다.이 카드는 환자들의 진찰권 기능을 대신해 병원창구에서의 대기시간을 단축할수있으며 현금소지에 따른 불편의 해소가 가능하다. 또 환자들은 대구은행 폰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외래 진료 예약도 가능하다.
邱銀 두산동출장소 개점
◆대구은행은 28일 수성구 두산동 94의2 에 두산동출장소(소장 郭文煥)를 개점했다. 365일 코너도 동시 운영한다.
국제통상환경 심포지엄
◆계명대 통상학부는 국제통상환경의 변화와 대구·경북지역의 대응 을 주제로 한 지역통상 심포지엄 을 29일 오후1시부터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가진다. 계명대 통상학부 李孝永교수의 사회로 같은 학과 權相璋교수와고려대 경영학과 金完淳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매일신문사 洪宗欽논설주간등5명이 토론자로 나선다. 문의 580-5395.
농업인 무료 순회 진료
◆대구경북농협지역본부는 울산 해성병원과 협조해 27, 28일 이틀간 청도 운문농협 회의실에서 관내 1백4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순회진료를 실시했다. 아산복지재단과의 상호협조로 이뤄지는 무료진료는 의성 구천, 영천 임고,칠곡 왜관, 영주 영주, 영덕 달산, 김천 구성농협에서 계속 실시될 예정이다.
농협 식용 쌀수입 검토 강력 반발
◆정부의 식용 수입쌀 도입 검토에 대해 농협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 농협조합장으로 구성된 농협 농산물 수매가대책 분과위원회(위원장 李棒柱충남 논산 연무조합장)는 27일 오후 긴급 회의를 갖고 정부의 수입쌀 식용전환 검토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이날 정부가 올해 의무 수입쌀 44만섬 가운데 일부를 식용으로 전환하려는 것은 국내 농업 붕괴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영농의욕을 꺾는이같은 검토를 즉각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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