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봉화,영주~예천,경주현곡~안강,고령~성산간등 4개구간 국도와 지방도 4차선확포장공사가 금년하반기와 내년중 잇따라 착공된다.
경북도는 29일 총연장 17.2㎞의 국도 영주~봉화구간 4차선 확포장공사는 금년하반기중 착공,오는 2000년까지 완공된다고 밝혔다. 또 영주~예천간 21.3㎞도 계속사업으로 추진돼 내년중 착공될 예정이다. 이들 2개구간에는 총2천4백6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경주현곡~안강간 지방도 16㎞는 총공사비 7백20억원의 70%%정도를 국비지원받는 국가지원 지방도 지정을 받아 내년중 착공,2000년 완공될 계획이다.또 9백76억원이 투입되는 고령~성산간 국도 14㎞도 하반기중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중착공,오는 2000년까지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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